경북도, ‘최부자손님상’ 등 대표음식 선정

Է:2012-11-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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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 대표음식 알리기에 나선 경북도가 내년에 ‘경주 최부자손님상’과 ‘경산 산채두부요리’ 등 2개의 음식을 지역 대표음식으로 정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각각 5000만원을 들여 표준 조리법을 개발하고 시식회 등을 열어 홍보할 예정이다. 최부자손님상은 양반가인 최부자 집에서 손님에게 접대하던 음식이고, 산채두부요리는 팔공산 일원에서 나는 산나물과 콩을 이용한 음식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지역 대표음식 발굴에 나서 포항 물회·과메기, 안동 한우요리, 영주 삼계탕, 의성 마늘찜닭·황토메기매운탕을 육성해 왔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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