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 산수동에 황칠 1호 매장 개점
전남도 황칠명품화육성사업단은 최근 ‘황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1호 매장을 광주 산수동에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황칠은 황칠나무 표피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노란 액체(진액)를 모아 칠하는 것을 말한다. 황칠나무는 장흥과 해남 완도 등 전남 남해안 40여 농가가 1400㏊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99%를 차지한다. 황칠의 용도는 다양해서 가구, 금속, 가죽의 도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사업단은 고려황칠 등 9개 기업에서 황칠환, 음료, 황칠차 등 14개 제품을 출시하도록 지원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