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10월 30일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상규 교수)은 30일 오후 2시 부산 동삼동 영도캠퍼스 비전관에서 ‘제7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개혁주의신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영재 합동신학대학원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에 대한 개혁신학적 진단’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어 전 아시아칼빈학회장인 와타나베 노부오 일본 도쿄고백교회 목사가 ‘칼뱅에게 있어서의 교회와 국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되는 예배에서는 김철봉 사직동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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