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 도계은총교회 아직도 온정 밀물… 교갱협, 십시일반 8300만원 전달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25일 서울 서현교회에서 가스 폭발 사고로 인명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 도계은총교회에 8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6700만원을 전달했던 교갱협은 이로써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추후 성금이 더 걷히는 대로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원(사진 오른쪽) 대표회장은 “국민일보와 기독신문을 통해 도계은총교회의 안타까운 상황이 소개됐고 소식을 접한 교갱협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선근(왼쪽) 도계은총교회 목사는 “지금도 어린이 중 1명은 중환자실에 있고 나머지 8명도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중환자실에 있는 아이의 경우 1차 치료비만 6000만원이 나왔다. 다른 아이들도 코 재건수술 등 수차례 치료가 필요한 실정이어서 전국 교회의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033-541-5875).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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