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생 ‘선교장학생’ 100명 모집… 뉴질랜드 에든버러 칼리지, 학비전액 지원 11월 16일 마감
뉴질랜드 에든버러 칼리지(이사장 이은태 목사·사진)는 CBS기독교방송과 함께 목회자 자녀 및 선교에 관심 있는 일반 대학생을 상대로 27기 선교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부터 6개월간 에든버러 칼리지에서 영어연수 및 선교사역에 참여하게 된다. 선교사역은 남미와 아시아 등지에서 온 200여명의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6개월간 연수를 마친 후에는 학교 행정 및 간사 등의 일을 하며 인턴으로 섬길 수 있다. 선교장학생 서류제출 마감일은 다음 달 16일이다. 에든버러 칼리지는 매년 100명의 선교장학생을 선발, 6개월간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모두 800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누렸다.
에든버러 칼리지는 선교 장학생 과정 외에도 4주 및 8주간의 방학 단기 집중영어연수, 중고생 현지학교 준비반, 대학생 및 성인 일반 영어, 대학 진학 및 영주권 준비를 위한 IELTS 등 다양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신앙 안에서 운영하고 있다(02-2642-1110).
송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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