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기도, 이기심에서 벗어나라’… 제대로 기도하기 이렇게

플러스인생 10월호

기도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그 분을 바라보는 것이며 그 친밀함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온갖 걱정과 자기 연민, 권태 등의 내용이 기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왜 이런 기도를 하게 될까. ‘플러스인생’(신앙계) 10월호는 ‘기도, 이기심에서 벗어나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 제대로 기도하기에 대해 깊은 생각 거리를 제공한다. 기도는 우선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깨닫는 것에서 시작, 자신에 대한 기도에서 하나님의 소원으로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소망으로까지 확대돼 흔히 말하는 중보기도로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국내 1호 ‘뮤지컬 영어’ 제작자 짐 하버드-미니 박 선교사 부부의 신앙과 사역 이야기, 광범위하게 배포되고 있는 이단 책에 대한 경계와 분별 방법, 최초의 복음 전래지 백령도 교회 탐방 등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국민일보 아이패드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볼 수 있다(02-785-3813).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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