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10월 19일∼11월 4일

다양하고 진귀한 보석들의 향연이 전북 익산에서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박물관 일원에서 ‘2012 익산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얼팰리스에 입주한 63개 업체가 선보이는 각종 보석은 물론 보석 명장들의 정성과 혼이 담긴 명작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귀금속·보석제품(24K순금·다이어몬드 제외)을 시중보다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특히 제8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또 영국 왕실 의상과 각종 보석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익산=김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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