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목회자와성 심포지엄 개최

[미션라이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 이상원)는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2차 순서로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1차로 개최한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에 이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와 일선 사역자가 주제발제자로 참여한다.

김혜령 프랑스 국립 스트라스부르대 교수가 ‘목회자의 성인식 변화’를, 하재성 고신대 신대원 목회상담학 교수가 ‘목회자 탈선 현상·원인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고직한 Yong 2080 상임대표가 ‘목회자 성문제의 사전예방, 극복, 회복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는 신원하 고신대 신대원 교수가 ‘한국교회 목회자의 성문제’를 주제로 강의한다(02-794-6200).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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