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보호시설 주·야간 연장한다

Է:2012-10-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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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 보호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장애인 보호시설 운영시간을 늘리고 토요일에도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일부터 6개월간 1~3급 지적·자폐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남구 한우리센터와 만 아동과 성인 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서구 햇볕교실 등 2곳의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8시~오후 10시로 늘어난다. 자율에 맡기던 토요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운영한다.

서비스 신청은 예약제를 원칙으로 하며 보호자는 이용일 7일 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한우리센터(02-2184 -8761), 햇볕교실(02-2663-0670)로 하면 된다.

정부경 기자 vic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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