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교사는 ‘여초’… 교장·교감은 ‘남초’

Է:2012-10-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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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는 여성이 넘쳐나지만 관리직은 여전히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2012년 초·중·고 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사 42만4392명 가운데 여성은 64.9%인 27만5922명이다.

특히 초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이 76.2%에 달할 정도로 여초 현상이 두드러졌다. 대전 상원초와 전남 낙성초에는 남교사가 1명도 없다. 남교사가 1명뿐인 학교도 6개교다. 중학교의 여교사 비율은 67.3%, 고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은 47.3%다.

반면 관리직 중 여성의 비율은 평교사의 여성 비율에 비해 크게 낮았다. 여교장 비율은 15.5%, 여교감 비율은 29.8%에 불과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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