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50.9%가 자전거 이용
울산시민 절반이상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발전연구원(울발연) 권창기 박사는 ‘도시환경브리프’에서 지난달 울산시민 남녀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시민의 50.9%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자전거 이용 시민의 68.5%가 레저 및 스포츠용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또 통근용이 12.4%, 쇼핑용 12.4%, 업무용 3.3%, 통학용 2% 순이었다. 남자의 경우 1주일에 5회 이상 이용한다고 응답한 시민이 13%로 가장 많았다. 여자는 1주일에 1∼2회 이용이 11.6%로 높았다.
자전거 이용률 증가 원인은 지속적인 자전거 인프라 확충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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