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의과학대 대학생 1012명 사랑의 릴레이 헌혈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학생 1000여명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부산 동의과학대 학생 1012명이 이 대학 진리관 내 헌혈의 집에서 10일간 사랑의 릴레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릴레이 헌혈 기간(12∼22일)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헌혈에 동참한 학과는 115명이 참여한 자동차과다. 2위는 임상병리과(77명)가 차지했다. 이들 학과에는 부산혈액원장 표창과 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태풍 ‘산바’가 북상한 지난 17일 대부분의 수업이 휴강했지만 60여명의 학생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 열기를 이어갔다.
부산=윤봉학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