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월 기온 평년보다 춥다
올 겨울 강원과 영동 지역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떨어지는 등 추운 날이 많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폭설도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4일 발표한 ‘강원도 및 영동지방, 1개월·3개월 전망’에서 11월에 찬 대륙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며 12월에는 추운 날씨를 보이는 등 기온 변동 폭이 크겠다고 예보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월 기온(강원 4∼9도, 영동 9도)과 강수량(강원 40∼80㎜, 영동 79∼80㎜)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12월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이 많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온(강원 영하 3도∼3도, 영동 3도)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강원 19∼38㎜, 영동 38㎜)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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