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마을에 ‘창작 유등체험관’ 설립
경남 진주시 감남동 유등마을에 창착 유등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유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유등체험관’이 24일 준공 했다.
창착 유등체험관 조성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산업에 선정 되어 유등마을 일대 176㎡에 국·도비 3억원, 시비 1억원 총4억원이 들었다.
체험관에서는 강남동 지역희망공헌사업협의회가 창작등 제작교실, 유등 역사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의회는 운영비용을 마련하려고 창작등을 전시·판매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김재경 팀장은 “이번 창작유등체험관 오픈은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발전의 자신감을 한층 불어 넣고, 창작 유등을 마을의 특색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구심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주=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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