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선교회, 첫 선교 영성 세미나
치유 및 선교, 복지 사역을 펼치는 로뎀나무선교회(대표 정석희 선교사)는 오는 10월 4∼5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로뎀나무골짜기에서 첫 선교·영성 세미나를 연다.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영적 부흥과 회개를 위해 기도운동을 펼쳐온 로뎀나무선교회는 이번 세미나 강사로 신갈렙(BTC 대표·사진) 선교사를 초청했다.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이랜드 대표이사 본부장과 전문인선교회 HOPE 총무, 중국 및 중동선교사를 역임한 신 선교사는 ‘하늘기업가 비즈너리’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총 네 차례 강의하며 주제는 ‘더 풍성한 생명을 누려라’ ‘행복한 암 동행기’ 등이다. 정석희 대표는 “중보기도24센터, 우물가공동체, 빈들공동체 등을 운영해 오면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심령의 회복과 치유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어지는 이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묵상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053-255-4131·www.로뎀나무골짜기.com).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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