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신청사로 첫 출근

[쿠키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신청사로 첫 출근 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40분 도보로 덕수궁 앞 횡단보도를 건너 서울광장 분수대를 지난 뒤 광장으로 이동한다. 신청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첫 출근 소감을 발표한 뒤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청사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일부터 주말마다 11개 실·본부·국 소속 59개 부서를 차례로 입주시켰다. 신청사 이사는 22일 시장실 입주에 이어 23일 기획조정실 입주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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