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천하평정… 양궁 월드컵 파이널 제패

Է:2012-09-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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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24·광주광역시청)와 김우진(20·청주시청)이 한 해의 최고 궁사를 가리는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기보배는 23일 일본 도쿄의 히비야 공원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파이널 여자부 결승전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대 4(23-26 25-27 28-24 26-23 26-25)로 꺾었다. 런던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석권한 기보배는 월드컵 파이널까지 제패해 올해 세계 양궁의 최고 스타로 우뚝 섰다. 김우진은 브래디 엘리슨(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5(28-28 28-28 26-26 28-25 26-28<8-8>)로 이겼다.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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