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없다’ 혹평에도 아이폰5 열풍
애플 아이폰5가 ‘혁신은 없었다’는 혹평에도 인기를 끌면서 도난과 사재기 등 진통을 겪었다.
1차 출시국인 홍콩에선 아이폰5를 산 뒤 중국 본토에 들여와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등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사람들의 아이폰5 사재기 현상은 홍콩뿐 아니라 미국, 일본, 영국 등 아이폰5 1차 출시국에서 모두 나타나고 있다. 중국에선 최대 2배 가격에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홍콩에서 5588홍콩달러(약 80만5000원)에 팔리는 아이폰5가 중국에선 7500∼9000위안(약 132만∼1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과 영국에선 아이폰5 도난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미 투자은행 파이퍼 재프리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5가 출시 사흘 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3는 출시 50일 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
서윤경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