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직지축제 개막… ‘1377 창조의 빛’ 주제로
2012 청주 직지축제가 개막됐다.
청주시는 19일 오전 고인쇄박물관 특설무대에서 한범덕 시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축제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오는 23일까지 고인쇄박물관과 청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의 주제는 ‘1377 창조의 빛’이다.
행사는 시립예술단 공연, ‘내 인생의 한 문장’(책) 낭독, 종이비행기 날리기, 박 터뜨리기, 큰 붓 서예 퍼포먼스, 취타대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길이 100m 새끼줄을 활용한 주제전시관 제막식은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올해 직지축제에서는 조이콘서트, 주자소의 하루(마당극), 직지 인형극 등 공연, 책들의 만찬, 한국의 금속활자 특별전, 한국공예관 특별전, 직지문자 서예 대표작가 초대전 등 전시회, 오감오색 놀이터, 고인쇄문화체험, 1박2일 문화캠핑 등 체험·참여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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