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대표 11월 14일 호주와 평가전

Է:2012-09-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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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월 14일 국내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18일 “11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데이에 호주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호주와의 평가전은 다음달 17일 새벽(한국시간)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이후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5차전까지 경기가 없는 대표팀의 일정을 고려해 경기력 유지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기 장소는 화성종합운동장이 유력하다.

FIFA 랭킹 25위인 호주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일본(승점 10), 요르단(승점 4)에 이어 2무1패(승점 2)로 3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호주와의 역대 전적에서 6승9무7패로 밀린다. 하지만 1998년 2월 시드니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0대 1로 패한 이후 치른 4차례 경기에선 3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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