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 주거환경·재개발 임대주택 2060가구 일반공급 청약접수

서울시 SH공사는 18~21일 공공·주거환경·재개발 임대주택 2060가구의 일반공급을 위한 청약접수를 받는다.

18일부터는 재개발임대 1700가구, 19일부터는 공공임대 270가구와 주거환경임대 90가구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철거세입자 등에게 특별공급하고 남은 물량이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i-sh.co.kr)에서만 할 수 있다(1600-345).

공공 임대는 전용면적 24~84㎡에 임대보증금 539만~4909만원, 월 임대료는 6만6500~62만8400원이다. 주거환경 임대(전용면적 19~32㎡)는 보증금 256만~2100만원에 월 임대료 3만3900~27만9000원, 재개발 임대(전용면적 24~33㎡)는 보증금 731만~1470만원에 월 임대료 9만3800~17만3900원이다.

정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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