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미술관, 10월 6일부터 백철극 화백 특별 회고전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원동 밀알미술관에서 백철극 화백(1912∼2007)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열린다. 백 화백은 일본 도쿄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동한 추상화가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수익금 전액은 백 화백 아들인 백중필 선교사(캄보디아 라이프대 부총장)가 활동하는 캄보디아와 미얀마 선교에 사용된다. 전시회를 여는 밀알미술관 측은 “2009년 백 화백의 작품 두 점이 국립현대미술관에 영구소장 되기도 했다”며 “그의 작품(사진·작품명:툴립)은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못한 채 외국에서 활동하다 고독하게 생을 마감한 우리 미술의 숨겨진 역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기념전 개막은 다음 달 6일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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