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울 섬유 관심 촉구 ‘더 캠페인 포 울’ 9월 9일부터 外
◇ 울 섬유 관심 촉구 ‘더 캠페인 포 울’ 내달 9일부터
울 섬유에 대한 관심 증대 및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열리는 ‘더 캠페인 포 울(The campaign for wool·CPW)’이 다음 달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주요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영국 찰스 왕세자가 후원하며 폴 스미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벨리오 등 해외 브랜드과 캠브리지 등 국내 유명브랜드가 참여한다. 10월 8일 영국 대사관에서 열리는 리셉션에서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 주름 고민 해결 ‘더마풀 프로 안티 링클 세럼’ 출시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에이본은 피부 주름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주는 더마풀 프로 안티 링클 세럼 &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순도 높은 히아루론산과 5-펩타이드 복합체가 함유돼 있어 피부 표면의 꺼진 부분은 채워주고 볼륨감은 살려준다. 또 콜라겐의 감소를 지연시키고 베타 콜라겐으로 피부 섬유 조직 생성을 자극해 피부를 개선해준다. 세럼은 30㎖에 12만원, 컨센트레이트는 1.5㎖에 4만원이다(080-89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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