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수험생들 성경 말씀 읽고 힘 내세요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수험생들은 새로운 인생의 도약 시점에 서 있다. 미래를 바라보며 희망을 꿈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벼랑 끝에 선 듯 절망적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도 하나님께 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절망의 순간에도 능력이 생긴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로 준비하면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권자이심을 경험하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수험생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성경말씀을 붙여놓고 묵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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