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명품 음악회’ 개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9월 한 달 간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인 ‘우리동네 명품 음악회’를 총 12회 연다고 30일 밝혔다. 9월 4일 오후 7시30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첫 무대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스트라빈스키 ‘불새’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2·3악장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좌석 마감 전까지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은 9월 18일까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이벤트 코너에서 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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