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긁혔다고 홧김에 수십대 파손한 30대 입건

Է:2012-08-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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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자신의 차가 긁혔다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긁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30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최모(32·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26일 오전 2시30분쯤 원주시 단계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 37대를 드라이버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내 차를 누군가가 긁어 놓은 것에 화가 나 술기운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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