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야심작 ‘자주’ 베일 벗는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 ‘자주’가 모습을 드러낸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기존 이마트 안에 있던 생활용품 브랜드 자연주의를 리뉴얼한 자주의 첫 매장을 31일 이마트 죽전점에 오픈한다.
자주는 토털 라이프 브랜드로 브랜드 콘셉트는 ‘도시의 영양분이 되는 브랜드’다. 브랜드 로고는 도시 콘셉트에 맞게 위에서 내려다본 건물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자주는 기존 자연주의와 같은 중저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디자인을 강화했다. 자연주의에 있던 생활용품군에 디자이너 가구, 키즈라인, 트래블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자연주의 매장 126곳은 올해 안에 모두 자주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 서울 청담동, 삼청동 등에 올해 안에 가두점포 1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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