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대신증권] 크레온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 열어

대신증권은 ‘크레온(CREON)’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크레온은 은행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 최저수준의 거래수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식, 선물·옵션 등 모든 온라인 증권거래를 할 수 있다. 크레온의 주식거래 수수료 체계는 ‘알뜰한 수수료’와 ‘스마트 수수료’ 2가지다. 알뜰한 수수료를 선택한 고객은 0.011%의 수수료율, 스마트수수료는 ‘0.0088%+월 1만5000원’의 수수료율을 적용 받는다.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크레온 실전투자대회는 11월 2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지난달 16일부터 열려 다음 달 7일에 끝나는 예선리그에서는 10명의 결선리그 진출자를 선발한다.

결선인 ‘10억원 리그’는 다음 달 17일부터 열린다. 예선에서 선발된 10명과 김보성, 토니안, 양세형 등 연예인 3인에게 각각 1억원의 실투자금이 주어진다. 최종 순위에 따라 1등 입상자에게는 투자수익금의 100%, 2등은 90%, 3등은 80%등을 각각 상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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