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材경영-하나금융지주] 매년 20명 안팎 글로벌 전문가 교육

Է:2012-08-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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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材경영-하나금융지주] 매년 20명 안팎 글로벌 전문가 교육

하나금융그룹의 인재경영은 ‘좋은 인재’(Good People)보다 ‘조직에 적합한 인재(Right People)’를 발굴하고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낡은 틀을 깨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성,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도전정신을 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인재를 뽑을 때 기존의 직무수행 평가, 논술, 상식 등 필기시험에 집단토론, 개별역량면접 등 새로운 면접방식을 추가했다.

또 하나금융은 전 임직원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글로벌 전문 해외학술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년 20명 안팎을 선발하고 있다. 해외 각 지역 전문가 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외환은행은 미래 핵심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신입행원 연수기간을 올해부터 6주에서 7주로 연장했다. 연수과정의 마지막은 야간행군으로 장식했다.

상반기에 선발한 신입행원 94명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외환은행 열린교육원에서 출발해 서울 을지로 본점까지 50㎞에 이르는 거리를 야간행군했다.

윤용로 행장 등 임직원은 반포대교 남단에서부터 8㎞를 함께 걸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신입행원 교육 강화, 야간행군 등은 인재경영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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