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가도 깎아드려요”… 성북구 삼선SK뷰 단지 내 3.3㎡당 최대 200만원 ↓

Է:2012-08-27 19:01
ϱ
ũ

부동산 경기침체로 아파트뿐 아니라 상가도 최초 분양가에서 가격을 낮추는 추세다.

27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삼선SK뷰 단지 내 상가는 당초 3.3㎡당 1050만∼1600만원대로 분양하다 최근 940만∼1400만원대로 가격을 내렸다.

주상복합인 경기도 부천시 중동 리첸시아는 지상 1층 상가 가격을 3.3㎡당 1700만∼3300만원에서 1200만∼2700만원으로 낮췄다.

경기도 산본 래미안하이어스2 단지 내 상가도 최초 분양가보다 25∼45%가량 싸게 분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서울 중구 남산센트럴자이 상가도 10∼20%가량 분양가를 낮췄다고 상가뉴스레이다는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하는 상가도 할인분양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입찰을 실시한 강원도 원주개운지구 LH상가는 최초 내정가보다 가격을 다소 낮춰 분양했다.

상가뉴스레이다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가의 내재가치를 잘 따져 할인된 가격의 적정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 상가의 분양가와 매매가, 인근 지역 상가 가격까지 꼼꼼히 조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장희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