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생태 아트파크 하동에 2018년초 완공

Է:2012-08-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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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에 생태 문화·예술 전문교육과 창작활동, 작품 전시 및 공연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지리산 생태아트파크’가 조성된다.

하동군은 23일 군 청사에서 한국조형예술원과 적량면 동리 일원 4만3000㎡에 지리산 생태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리산 생태아트파크에는 목조건축·한옥·산림 관련 기술교육을 하는 목조건축학교와 아트갤러리, 생태유스호스텔, 생태공원, 기반시설 등이 들어선다.

한국조형예술원은 조형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전체 공사비 76억원 중 50억원을 부담한다. 생태아트파크는 내년 1월 본격 공사에 들어가 5년 후 완공될 예정이다.

군은 인·허가 등 행정과 기반시설 지원에 나서며 한국조형예술원은 사업부지를 매입하고 향후 재단 설립을 통해 아트파크를 운영하게 된다.

군은 생태아트파크가 완공되면 국제 규모의 생태환경예술제와 생태환경 정기 전시회·국내외 순회 전시회 등을 열 계획이다.

하동=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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