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가이드-계명대] 수능 4개 영역 상위 10%이내 4년 등록금 등 면제

계명대학교는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5409명(수시 3402명, 정시 200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실기고사는 건축·음악·미술·패션대학은 10월 12∼13일, 체육대학은 10월 19∼20일에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특정분야우수자·특성화고교·특성화고교졸재직자전형은 10월 6일, 잠재능력우수자·농어촌학생전형(의예과)은 10월 27일에 실시된다. 일반전형(11월 10일)과 면접우수자전형(11월 11일)은 수능시험 이후 면접고사가 예정돼 있다.

전형요소별 점수 반영방법은 일반전형(일부학과 제외)의 경우 1단계 학생부(교과+출결)와 2단계 학생부 90%·면접 10%며, 실기고사가 있는 전형은 학생부 20%·실기 80%, 면접우수자전형은 1단계 학생부(교과+출결)와 2단계 면접 100%다.

계명대는 글로벌 캠퍼스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49개국 외국인 학생 1000여명이 재학 중이며 50개국 280여개 대학·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국내 최초 영어전용 특성화 단과대학 계명아담스칼리지, 폴란드 국립쇼팽음악원과 연계한 계명·쇼팽음악원을 운영 중이다.

2012 교육역량강화사업(37억원)을 비롯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51억원), ACE사업(4년간 110억원),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5년간 150억원 예정)등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수능 4개 영역 백분위 평균 상위 10% 이내(의예과, 간호학과, 생명과학계열 별도 적용)면 4년간 등록금 전액, 도서비 연간 360만원, 기숙사비 전액, 국외연수 지원(500만원 이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문식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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