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54점… 2030 행복지수 ‘바닥’
20∼30대 성인남녀가 생각하는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4점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은 20∼30대 성인남녀 17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점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18.3%로 가장 많았고 평균은 54점이었다고 21일 밝혔다. 60점(17.3%), 50점(15.1%) 등 낮은 점수가 많았고 80점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12.5%였다.
응답자 형태별로는 대학생이 평균 62점으로 행복지수가 높았고, 직장인이 56점, 구직자가 50점으로 가장 낮았다. 행복을 위해 필요한 조건(복수응답)은 금전적 여유(79.8%)가 1위였다. 이어 ‘건강’(55.7%), ‘원하는 직업’(54%), ‘충분한 여가’(49.6%), ‘화목한 가정’(46.8%) 등이 있었다.
김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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