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여성사역자 권사 직분의 진정한 의미는?… ‘활천 9월호’

Է:2012-08-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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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앤북] 여성사역자 권사 직분의 진정한 의미는?… ‘활천 9월호’

勸師(스승 사), 勸事(일 사), 勸士(선비 사)로 때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권사. 어떤 글자가 권사의 참된 모습과 역할을 나타낼까. 권사는 영성 깊은 얼굴에서 나오는 부드러움, 사랑의 열정으로 교회를 향한 충성, 목회자에 대한 헌신적인 섬김, 밤낮을 쉬지 않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헌신 등 다양한 모습의 대명사다. 초대교회부터 교회 안에서 여성의 역할은 지대했고, 교단마다 차이가 있지만 교회의 중심에는 바로 여성인 권사들의 헌신과 기도와 눈물이 있었다.

‘활천’(주간 홍준수 목사) 9월호는 특집 ‘권사학개론’에서 권사 직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모든 지체들에게 다양한 은사와 직분을 주셨듯이 교회가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든든하게 서려면 권사들이 저력을 더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다양성의 현대에서 권사는 ‘師, 事, 士’의 능력과 역할을 모두 갖춘 ‘삼사일체’가 돼야 한다. ‘활천’은 국민일보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02-3459-1133).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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