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포럼’ 8월 20∼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정보교류장이 될 2012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는 20∼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을 주제로 사흘간 열띤 학술토론이 이뤄진다.
개막식에는 카자흐스탄 문화공보부 장관과 우즈베키스탄 문화체육부 장관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세션은 ‘아시아와 창의성’을 주제로 미국 버클리 디지털스토리텔링센터 소장인 조 램버트, 프랑스 문화학자 살리 사사키, 한양대 인류학과 이희수 교수가 발표한다. 제2세션은 ‘창의도시와 네트워킹’을 주제로 일본 오사카대학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 중국 선전문화센터 왕 자오밍 디렉트, 전남대학교 류재한 교수가 발표한다.
제3세션은 ‘창의도시 광주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주제로 광주발전연구원 김기곤 연구원,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발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2006년부터 시작한 아시아문화포럼은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다.
광주=이상일 기자 silee06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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