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15日)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hand right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Rome 8:34)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아무도 자기를 정죄하지 못한다며 담대히 선포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살아나셔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징계하실 수 있는 이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사회에는 고소고발이 넘쳐납니다. 남을 징계하는 위치에 서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주의 종을 공격하고 세상 법정에 세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정의를 내세우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며, 하나님만이 정의를 판단하십니다.

<종교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