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재미동문 이돈씨 모교에 장학기금 10억원 기탁
영남대는 미주총연합동창회 초대회장을 지낸 재미(在美) 동문 이돈(58)씨가 후배들에게 100만 달러(약 10억원)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영남대 건축공학과 73학번으로 현재 미국 LA에서 여성의류 제조?판매회사 ‘Active U.S.A Inc.’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작고한 선친의 1주기를 맞아 부모 이름으로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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