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십자가선교회, 31일 자기계발 전도세미나 개최

<미션라이프>푸른십자가선교회(대표 윤석규 목사·사진)는 오는 3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사당동 총신대 2종합관에서 ‘자기계발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자기계발을 위한 5일간의 멘토를 육성해 중고등부와 청년부, 청년층의 일대일 전도자로 파송하는 세미나다. 세미나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자기계발을 위한 칭찬카드 사용하기로 3회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2단계는 자기계발의 장애물인 죄를 다루는 영접카드 사용법으로 진행된다.

강사인 윤석규(총신대 평생교육원 교수) 목사는 “이 전도방식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자기계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됐고 자기계발의 장애물인 죄 문제를 해결함으로 복음의 열매를 거두는 일명 ‘멘토’ 전도”라며 “오랫동안 ‘민들레영토’에서 도형상담으로 복음을 영접한 프로그램을 단순화했고 상담과 심리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귀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비는 1인 3만원, 2인 5만원, 단체 3인 이상은 2만원이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교역자, 교사, 평신도다. 29일까지 회비입금 후 전화로 접수 가능(02-2693-451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