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수색작업’ 재개… 5명 현지 출발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찾기 위한 ‘2012 안나푸르나 수색대’가 6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박영석탐험문화재단 김진성 상임이사가 수색대장을 맡았고, 진재창 이한구 김동영 김영미 대원 등 박 대장과 수차례 히말라야 등반 경험이 있는 5명이 동참했다.
수색대는 셰르파 8명과 2개조를 편성해 박영석 원정대가 눈사태로 묻힌 것으로 보이는 안나푸르나 5000m 남벽 하단 아래 지점을 탐색한다. 수색대는 다음 달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사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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