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방조제서 8월 18일 ‘록 콘서트’
세계 최장의 방조제인 새만금방조제에서 록 콘서트가 열린다.
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은 오는 18일 오후 4∼9시 새만금방조제 내 신시배수갑문 옆에 위치한 아리울예술창고에서 ‘아리울 록 페스타’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커먼그라운드, 슈퍼키드, 몽니, 스타피쉬, 휴먼스 등 국내 정상급 밴드 5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커먼그라운드는 국내 최고의 소울 펑키 브라스밴드로, 록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슈퍼키드와 몽니는 록큰롤 경연 프로그램 ‘탑밴드’에 출연하며 실력을 검증받고 스타피쉬와 휴먼스는 전북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다.
이날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공연 직후 방조제 상공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바람개비, 연날리기, 비눗방울 등의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070-7716-3390)
군산=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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