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그룹 ‘원소울 펠로우십’, ‘흔적’ 주제 8월 17일 인천서 공연
2006년 뉴욕에서 결성된 하이브리드(Hybrid) 재즈 그룹 ‘원소울 펠로우십’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인천 종합 문화 예술회관에서 ‘흔적’이란 주제로 내한공연(포스터)을 갖는다. 재즈를 중심으로 새로운 예술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원소울 펠루우십은 기독교 비영리 예술단체다.
그동안 500회가 넘는 공연과 2번의 뉴욕 첼시 전시회를 통해 정통 재즈, R&B, 힙합, 클래식 그리고 비쥬얼 아트까지 접목해 공연해 왔다. 팀의 리더인 설행수 집사는 27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으며 현재 할렘의 가난한 영혼들에게 재즈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흔적 공연에서는 찬송가를 편곡한 여러 곡들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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