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올림픽 종목 뭐가 있나… 스펀지 ‘올림픽 스페셜’
스펀지 ‘올림픽 스페셜’(KBS2·3일 오후 8시50분)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에서는 모든 선수가 나체로 경기를 치렀다. 제작진은 고대의 나체 올림픽을 그대로 재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당시의 올림픽 종목들은 지금으로서는 학교 운동회에서나 볼 법한 게임들. 그 시절에 어떤 경기가 있었는지 알아본다. 한국이 낳은 쇼트트랙 스타 김동성 선수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동성은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자신과 미국의 안톤 오노를 제치고 ‘깜짝’ 금메달을 낚은 호주의 스티븐 브래드버리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밖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의 수영복 디자인에 관한 비밀, 발로도 득점할 수 있다는 배구의 비밀 규칙, 경기 도중 진행 방식이 바뀔 수 있는 탁구의 숨겨진 규칙 등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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