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 ‘미스에이’ 이름 딴 극장 문열어

4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이름을 딴 전용 극장이 중국 선양(瀋陽)에 문을 열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선양 CGV 싱싱 국제영화관 중지에 점에 미스에이 전용 브랜드관이 개관해 지난 28일 미스에이가 기념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180석 규모의 미스에이 전용 브랜드관은 중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1년간 운영될 예정”이라며 “관객들은 영화 대기시간에 미스에이 관련 영상 및 음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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