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아르브뤼 전시회
한국 아르브뤼(대표 김통원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8월 1∼6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제4회 아르브뤼·아웃사이드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르브뤼란 ‘정제되지 않은 순수 예술’이란 뜻의 프랑스어. 한국 아르브뤼는 정신장애인의 예술적 가치를 구현하고 일반인의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 사회적 기업으로 2008년 결성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주영애 김정명 이종우 곽규섭 김동안 작가 등이 출품한다. 김통원 대표는 “아르브뤼 작품들이 비록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지만 순수하고 독특한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 가능성을 여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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