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가문 홍정길 목사 9남매, 서서평 선교 100돌 기념 음악회
5대째 믿음의 가정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홍정길 목사 9남매 가족음악회가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일원동 밀알아트센터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다.
‘구남매 가족과 함께 부르는 축복과 감사의 노래’ 가족음악회는 서서평(본명 엘리제 셰핑·1880∼1934) 선교사 내한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군산 구암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서 선교사는 여수 애양원 및 소록도 갱성원 설치에 힘쓰는 등 ‘한센인의 어머니’로도 불렸다. 특히 홍 목사의 조모는 서 선교사로부터 처음 복음을 듣고 평생을 전도인으로 사는 등 5대에 걸친 신앙가정의 출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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