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조영진 목사,UMC 감독으로 선임…3번째 한인감독
[미션라이프] 조영진(사진) 미국연합감리교회(UMC) 버지니아연회 감리사가 UMC 감독으로 선출됐다. UMC는 최근 개최된 동남부지역 총회에서 조 감리사를 신임 감독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남부지역에서 한인계 감독이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UMC의 한국인 감독은 박정찬, 정희수 감독에 이어 조 감독이 3번째다.
조 감독은 감리교신학대에서 신학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 동대문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1979년 도미, 워싱턷DC 소재 웨슬리신대원에서 목회학 석·박사를 마쳤다. 와싱톤한인교회(1983~2005) 담임을 거쳐 2005년부터 현재까지 버지니아연회 알링턴 지방 감리사 등을 역임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