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교회 구원해 주소서”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합시다.”
세계 경제위기로 어려워진 한국 경제, 극도로 긴장관계에 놓여 있는 남북 대립문제, 한국교회의 장기적 침체 등 피할 수 없는 문제에 여성 평신도들이 기도로 뭉쳤다.
세계기독교여성지도자선교회(대표회장 장은화 장로)는 23일 서울 개봉동 한영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다(사진).
교계지도자 및 여성 평신도지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배와 찬양 후 한영신대 한영훈 총장이 ‘소원 두고 행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종자연 폐지’ ‘정치와 경제회복’ ‘소외계층과 불우이웃’ 등 6가지 주제를 놓고 기도했다. 문병일 목사가 ‘국가안보와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선교 및 후원금 전달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장은화 회장은 “지금 우리 믿는 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때라 여겨져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도모임을 갖고 국가와 교회를 위해 다각적인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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