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사랑선교회, 성민코리아 협약식

<미션아리프>땅끝사랑선교회(대표 이해왕 목사·사진 오른쪽)와 ㈜성민코리아(대표이사 전성배)가 지난 20일 서울 신길 5동 땅끝사랑선교회 사무실에서 ‘건강한 가정 행복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향후 성민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자연의 선물-옥샘’ 생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돕고 질병 때문에 고생하는 난치병 환자 후원에 나선다. 또 깨끗하고 탁월한 교계 지도자 및 목회자 양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땅끝사랑선교회 이해왕 목사는 “오래 전부터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에 성민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그 일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성민코리아 전성배 대표는 ‘자연의 선물-옥샘’ 생수의 효능에 대해 “용해력이 좋아 찬 상태에서도 차와 커피 등이 잘 녹고 변비나 설사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특히 전국 미자립교회를 돕고 신실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이 사역에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031-478-9250·oksem.co.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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