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나운서 비하 논란 강용석 전 의원 소취하 합의

Է:2012-07-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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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한국아나운서연합회로부터 고소당한 강용석 전 의원이 자신의 발언을 사과하고 아나운서연합회와 소송 취하 등에 관한 합의서를 교환했다.

강 전 의원은 2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년 전 저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이들과 아나운서연합회 회원들에게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나운서연합회는 합의서를 통해 강 전 의원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한편 민사소송 항소취하서를 일주일 안에 제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전 의원은 2010년 7월 대학생을 상대로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아나운서연합회로부터 형사 고소(명예훼손)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바 있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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