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단기선교의 계절,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월간 목회 7월호’
여름방학을 맞아 교회, 단체들의 단기선교가 활발하다. 해외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진다. 단기선교는 그 나름의 의미와 목적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에서 단기선교는 특별한 비전 없이 매년 반복되는 하나의 여름 행사에 그치는 경향이 있다. ‘월간 목회’(발행인 박종구 목사) 7월호는 단기선교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이 얻을 수 있는 선교적 도전은 무엇이며 이를 위한 실제적인 전략은 무엇인지 ‘단기선교 이렇게 한다’ 특집을 마련했다. 전주온누리교회의 사례와 함께 타 문화권 선교를 위해 필요한 실제적 준비와 훈련 과정은 무엇인지 등 올바른 지침을 마련한다. 이 밖에 초창기 번역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한글번역 성경의 문제점을 짚어보며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번역을 위한 길을 모색해본다. ‘월간 목회’는 국민일보 아이패드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볼 수 있다(02-534-7195).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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